"서울~원주 54분으로" 제2영동고속도로 착공

입력 2011-11-11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광주와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사업이 11일 착공됐다.

국토해양부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수익형 민자사업으로 추진중인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사업이 10일 사업주체인 제2영동고속도로㈜와 금융조달 주관사인 산업은행 간 1조700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이 체결됨에 따라 이날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현대건설 등 16개 회사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제2영동고속도로㈜가 추진하는 민간투자사업(BT0)으로 총 1조2천억원이 투입돼 2016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경기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에서 원주시 가현동까지 56.95㎞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원주의 소요시간이 1시간 22분에서 54분으로 단축돼 영동고속도로의 만성적인 지ㆍ정체 해소는 물론 물류비용 절감,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 초월과 동광주, 흥천, 대신, 동양평 IC가 신설돼 주변 지역 접근성이 제고되고 월송관광단지와 원주기업도시 등이 새롭게 부각되는 등 지역 균형발전 효과도 거둘 전망이다.

특히 제3경인고속도로와 안양성남고속도로(2017년 개통 예상), 성남장호원국대도(건설 중)와 연결돼 인천국제공항에서 수도권을 거쳐 강원권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수도권 동서축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2018년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주요 교통망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가 완공되면 소유권은 국가로 귀속되는 대신 제2영동고속도로㈜가 30년간 운영권을 갖게 된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의 한 관계자는 "내년초부터 보상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는 교량과 터널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2018 동계올림픽 지원 및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획처 장관대행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착수"
  • 싱가포르, 지난해 GDP 4.8% 성장…“올해는 유지 어려울 것”
  •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희망퇴직 실시…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 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 사전예약 시작∙∙∙2월 7일 한국∙대만 오픈
  • 김동연, 일산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 로드맵 제시… “정부 참여까지 추진”
  • 시총 두 배 커진 코스피, ‘오천피’ 시험대…상반기 반도체·하반기 금융 '주목'
  • 단독 산은, 녹색금융 심사 강화… 중소 대출 문턱 높아진다
  • 눈물의 폐업...노란우산 폐업공제액 사상 최대 전망[한계선상 소상공인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04,000
    • +1.09%
    • 이더리움
    • 4,401,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861,500
    • -1.09%
    • 리플
    • 2,728
    • +1.07%
    • 솔라나
    • 185,600
    • +1.98%
    • 에이다
    • 519
    • +5.06%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02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60
    • +0%
    • 체인링크
    • 18,730
    • +4.58%
    • 샌드박스
    • 168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