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댓글 달기, 모두 동참하세요"

입력 2011-11-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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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후 선플 200만개 돌파

(사)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는 4일 '선플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착한 댓글' 달기 캠페인을 강화하기로 했다.

운동본부는 매년 11월 첫째주 금요일을 '선플의 날'로 정해 선플 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 상문고 체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날로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한 전국적인 선플 달기 캠페인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운동본부는 최근 전국의 초ㆍ중ㆍ고ㆍ대학생과 교사, 학부모 3000여명이 참여한 '선플 소셜네트워크 기자단'을 만든 데 이어 기자단을 1만명까지 확대, SNS에서 선플 운동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본부는 '선플의 날'이 속한 주간(10.30∼11.5)을 '선플 달기 집중주간'으로 정해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2008년 이후 홈페이지(http://www.sunfull.or.kr)에 올라온 선플이 4일 현재 199만4000여개에 달해 이날 중 200만개를 돌파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선플달기 운동은 2007년 5월 민병철 교수가 주축이 돼 인터넷에서 칭찬과 격려의 댓글을 달아 악플을 퇴치하고 인터넷 문화를 바로잡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탤런트 이순재ㆍ유동근, 영화배우 안성기, 가수 송대관, 방송인 김용만ㆍ서경석ㆍ김제동 씨 등이 공동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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