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등불축제, 20일까지 형형색색 등으로 물든다

입력 2011-11-04 1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계천 일대에 등불의 향연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오는 4~20일까지 17일간 청계천 일대를 중심으로 '2011 서울 등(燈)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2011 서울 등축제는 '등(燈)으로 보는 서울 옛 이야기' 라는 테마 아래 △여기가 한양 △조선시대 △조선의 생활 △창작등 공모전 △세상이 보인다 △신나는 서울 등 총 6개의 전시가 마련된다.

이번 등축제는 청계광장 모전교에서 청계3가 관수교까지 총 1.3km구간에 총 3만 개의 등이 전시된다. 이는 작년보다 1.5배 확장된 것으로서 역대 최대 규모다.

4일 개막점등식을 통해 모전교~관수교에 전시된 모든 등이 순차적으로 점등된다. 개막 점등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은 서울 등축제는 작년보다 1.5배 전시구간이 확장되고 스토리텔링이 있는 설명판이 마련되는 등 더 다양하고 풍성한 전시로 물과 빛이 조화된 환상적인 야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등축제 기간에는 ‘제1회 서울 창작등 공모전’ 당선작 20점이 전시돼 보는 축제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강화됐다.

소망등만들기·유등띄우기·새해기원등만들기 등 국내외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한 청계광장에서는 일본의 아키타현, 아오모리현 홍보부스에서 전통 부채 제작, 전통악기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인제군 홍보부스에서는 ‘2012 빙어축제’ 홍보를 위한 체험 이벤트, 충청북도 홍보부스에서는 한방차 시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등축제 행사기간동안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개막점등식 당일 및 금·토·일 주말에는 최대 300만 명의 관람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전시구간 전체가 일방통행으로 운영한다.

이번 등축제의 점등은 오후 5시이고 소등은 11시이며, 시민 누구나 관람료 없이 즐길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04,000
    • +0.42%
    • 이더리움
    • 3,485,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0.89%
    • 리플
    • 2,122
    • -0.28%
    • 솔라나
    • 128,500
    • +0%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0.93%
    • 체인링크
    • 14,090
    • +1.22%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