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북한과 국교 재개 되나

입력 2011-11-03 09:35 수정 2011-11-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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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북 국교정상화추진 의원연맹' 회장인 에토 세이시로 일본 중의원 부의장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과 면담을 북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국교 재개를 위한 움직임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요미우리신문은 3일 에토 세이시로(자민당) 중의원(하원) 부의장이 북한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에토 부의장은 북한의 초청이 있으면 이달 15일 평양에서 열리는 축구 월드컵 예선 일본-북한전 관전차 북한으로 떠날 예정이다.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도 방북 계획을 알고 있는 것을 의미해 이번 방북을 통해 일본 정부가 북한에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려는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일본은 2008년 8월 이후 공식 접촉이 끊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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