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사상 최대 적자…4200억엔

입력 2011-10-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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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파나소닉은 내년 3월말 끝나는 2011 회계연도에 4200억엔(약 5조9000억원)의 순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금까지 사상 최악이었던 2001년도의 4278억엔과 맞먹는 수준이다.

파나소닉은 당초 300억엔 흑자를 예상했으나 TV 부문의 심각한 부진을 이유로 실적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했다.

2011 회계연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7.4% 감소한 1300억엔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당초 2700억엔 흑자에서 51.8% 낮아진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4~9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1.8% 감소한 475억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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