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말리부 1호차를 전달한 한국GM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새 중형차 말리부에 거는 고객들의 관심이 한국지엠의 기대와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며 “쉐보레 제품 라인업의 핵심이 될 말리부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시승 및 체험 마케팅을 펼쳐 말리부가 국내 중형차 시장의 진정한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GM은 말리부의 본격 국내 판매와 더불어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시승 이벤트(Journey to Malibu)를 열고 대대적인 마케팅도 펼친다.
오는 11월 22일까지 말리부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에 응모하는 고객중 총 77명(동반 1인 포함)을 추첨으로 선정, 12월 3일과 4일 1박 2일간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에서 열리는 말리부 시승행사에 초청한다.
이번 시승 행사에는 아름다운 남해 해안도로 시승뿐만 아니라 쉐보레 레이싱팀의 말리부 드라이빙 스쿨, 말리부 콘서트, 남해 아메리칸 빌리지 투어 등이 포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