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9월 소매판매 1.2% ↓

입력 2011-10-27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무역성은 지난 9월 소매판매가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0.1% 줄어들 것이라는 전문가 예상에 비해 감소폭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8월 소매판매 역시 1.5% 감소했다.

이날 소매판매 발표 이후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휘청이는 일본 경제에 가계가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다.

실물경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지 않으면서 당국의 경기부양 역시 이어질 전망이다.

일본은행(BOJ)은 이날 정책회의를 통해 추가 부양책을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고 통신은 전했다.

BOJ는 앞서 경기회복이 둔화되고 있다면서 소비지출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경제를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00,000
    • +0.65%
    • 이더리움
    • 5,098,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0.82%
    • 리플
    • 693
    • +0.43%
    • 솔라나
    • 210,500
    • +2.93%
    • 에이다
    • 588
    • +0.68%
    • 이오스
    • 924
    • -1.39%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0.14%
    • 체인링크
    • 21,400
    • +1.76%
    • 샌드박스
    • 539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