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000원 추가하면…와이파이 통화가 무제한

입력 2011-10-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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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와이파이콜 전용 요금제 2종류 출시

KT는 1000원으로 무제한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올레 와이파이콜(olleh WiFi Call)’ 전용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레 와이파이콜은 스마트폰에 전용앱을 설치하거나 FMC폰으로 와이파이망을 통해 인터넷전화를 이용하는 서비스이다. 유선전화로 발신 시 3분에 39원, 이동전화로 발신시 10초에 13원으로 기본료 없이 저렴한 요금으로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 음성정액요금(무료이월, 무료통화, i형 요금제)과 결합해 와이파이콜을 이용하면 3G망을 이용할 때 보다 최대 2배까지 통화할 수 있다.

신규 출시한 요금제는 ‘올레 와이파이콜 지정번호 무제한 요금제’(이하 지정번호 무제한)와 ‘올레 와이파이콜 콜끼리 무제한 요금제’(이하 콜끼리 무제한)로 핸드폰의 요금제와는 별도로 부가서비스에 가입해 이용하면 되고, 올레 와이파이콜이 지원되는 핸드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지정번호 무제한’은 월 1000원으로 올레 와이파이콜에서 KT의 이동전화 또는 올레 와이파이콜 중 2개의 번호를 지정하여 무제한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핸드폰으로 통화할 경우 1000원으로 통화할 수 있는 시간은 약 9분 16초 정도를 사용할 수 있다 (1초/1.8원). 하지만 지정번호 무제한에 가입한 후 올레 와이파이콜로 휴대폰과 통화 할 경우 9분 16초 이상 통화하기만 하면 요금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월정액 1000원으로 지정번호 2회선에 대해 마음껏 통화를 할 수 있어 연인 또는 가족간 통화가 많은 사람들의 통신비 절약에 유용하다.

‘콜끼리 무제한’은 월 1000원으로 올레 와이파이콜에서 올레 와이파이콜(KT 인터넷 전화 포함)로 전화를 걸 때 무제한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정 번호를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KT 인터넷전화 모든 회선을 대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다. 올레 와이파이콜 및 KT인터넷 전화와 무제한 음성통화가 가능해 10~20대의 학생들이나 동호회 등 단체에서 함께 이용하기 좋은 서비스이다.

아이폰과 갤럭시S2, 테이크 야누스 등 스마트폰 12종, 일반폰 11종에서 올레 와이파이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3~4종의 스마트폰용 어플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신규 요금제 가입은 모바일 고객센터, KT 플라자, 대리점,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올레 와이파이콜과 신규 요금제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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