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기업 선정

입력 2011-10-2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DP 한국위원회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 클럽’발표

LG전자는 최근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 클럽(Carbon Management Global Leaders Club)’ 에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LG전자는 CDP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분석, 공개하는 비영리단체로 기후변화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이번 평가는 CDP 한국위원회가 코스피(KOSPI) 시가총액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체계와 전략 △온실가스 저감 성과 △온실가스 정보공개 수준 등을 조사해 이뤄졌다.

시상식은 26일 중앙대학교에서 폴 심슨 (Paul Simpson) CDP 영국 본부 대표,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1291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데 이어 올해 1400만 톤(생산단계 10만 톤, 사용단계 1390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발표한 바 있다.

LG전자 CTO (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안승권 사장은 “제품 생산단계와 사용단계, 물류단계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이고 협력회사 온실가스 감축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녹색 동반 성장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59,000
    • -1.06%
    • 이더리움
    • 4,254,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824,000
    • +0.8%
    • 리플
    • 2,790
    • -2.75%
    • 솔라나
    • 183,900
    • -3.16%
    • 에이다
    • 553
    • -3.83%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16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3.97%
    • 체인링크
    • 18,450
    • -3.96%
    • 샌드박스
    • 174
    • -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