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특집】동원F&B ‘몸이 좋아하는 동원 순닭가슴살’

입력 2011-10-18 1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름 뺀 저칼로리 단백질 덩어리

지난 2009년 12월 동원F&B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 통조림 ‘몸이 좋아하는 동원 순닭가슴살’을 출시했다.

‘동원 순닭가슴살’은 닭가슴살을 손으로 결대로 큼직큼직하게 찢어 만들어 육질이 살아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닭가슴살은 쇠고기보다 메티오닌을 비롯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간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등 간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닭고기는 껍질에 지방이 몰려 있기 때문에, 껍질을 제거한 닭가슴살은 말 그대로 단백질 덩어리다. 닭가슴살의 껍질을 제거하면 칼로리는 낮아지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져 섭취한 단백질 중 체단백질로 전환되는 비율이 높다.

또 껍질을 제거하면 기름기가 없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나며 소화흡수가 잘 된다.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과 채소를 함께 먹으면 채소의 비타민이 상승효과를 내어 칼로리는 낮지만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완성할 수 있다.

‘동원 순닭가슴살’은 저칼로리 닭가슴살의 특징을 최재한 살려서 유지류(기름)을 첨가하지 않고 물담금 형태로 통조림을 가공하여 타 제품 대비 칼로리를 약 45%로 대폭 낮췄다. 135g 한 캔에 94kcal이다.

더불어 최소한의 맛내기 부재료(조개 야채 엑기스 등)만을 사용해 닭가슴살 고유의 풍미를 최대한 살려 샐러드 외에 카레나 볶음밥, 무침 등 요리의 재료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대로 바로 먹어도 좋다.

방부제 없이도 안전하게 식품을 보관할 수 있는 통조림으로 만들어져 변질 등의 걱정 없이 여름 휴가철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김성용 동원F&B 식품BU장은 “동원 순닭가슴살은 기존 닭가슴살에서 느끼는 특유의 퍽퍽한 맛을 개선하기 위해 육질을 결대로 손으로 찢는 방법을 채택하여 식감을 개선했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며 “이를 통한 샐러드뿐만 아니라 닭가슴살을 활용한 건강하고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김성용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49,000
    • -1.64%
    • 이더리움
    • 4,535,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3.3%
    • 리플
    • 3,029
    • -1.72%
    • 솔라나
    • 198,300
    • -3.46%
    • 에이다
    • 615
    • -4.65%
    • 트론
    • 433
    • +1.64%
    • 스텔라루멘
    • 358
    • -4.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1.1%
    • 체인링크
    • 20,430
    • -2.9%
    • 샌드박스
    • 210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