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첫 무역위원회 개최

입력 2011-10-12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외교통상부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카렐 드 휴흐트' 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의 공동 주재로 가운데 제1차 한·EU 무역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EU 무역위원회는 한국과 EU간 자유무역협정(FTA)의 원활하고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정부간 협의체로서 지난 7월 한-EU FTA 발효 후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FTA가 양자 교역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데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김 본부장은 "3개월 동안 EU와의 교역이 10%가량 늘었다"며 "FTA 발효에 따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카렐 드 휴흐트 EU측 대표도 "출발이 좋다"고 평하고 "경제적인 측면을 떠나 상호 교류를 서로 넓혀 서로 가까운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무역위원회에서 양측은 △한·EU FTA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이행체제 수립 및 운영방안 △협정이행 관련 한·EU간 주요 관심사항 △한·EU간 교역 증대를 위한 협력증진 방안 △양자 및 다자 차원에서의 협력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양측은 내년 하반기 브뤼셀에서 제2차 무역위를 열기로 잠정 합의하고 G20 깐느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70,000
    • -0.3%
    • 이더리움
    • 2,975,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38%
    • 리플
    • 2,011
    • -0.45%
    • 솔라나
    • 124,800
    • -0.72%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25
    • +1.19%
    • 스텔라루멘
    • 231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30
    • -8.81%
    • 체인링크
    • 13,050
    • -0.15%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