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가장 현실적인 유증 규모 '매수'-KTB투자證

입력 2011-10-1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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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11일 삼성증권에 대해 가장 현실적인 유상증자규모를 결정함에 따라 주주가치희석도 가장 낮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000원을 유지했다.

조성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이 대형IB 요건 충족을 위한 4000억원 규모의 증자 공시했다"며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의 유상증자 대비 낮은 유증 비율로 다일루션 효과가 상대적으로 작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대우증권 대규모 증자 발표 이후 주요 증권사의 증자 리스크가 주가에 선반영 되고 있다"며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는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다만 실권주 발생 여부에 따른 오버행 이슈의 크기가 달라질 것"이라며 "대주주 및 우호지분 제외 최대 실권 가능범위는 81.1% 수준인데 유상증자 성공시(실권율 0% 가정) 최대 오버행 규모는 10.2% 수준으로 향후 주가의 걸림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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