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팩스+클라우드’…더존 클라우드팩스 출시

입력 2011-10-05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양한 서비스 요금제 지원 및 등기팩스, 모바일 팩스전송 기능까지 지원

국내 기업정보화 솔루션기업 더존비즈온은 팩스 사용의 경제성과 편의성을 확대한 ‘더존 클라우드팩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더존 클라우드팩스는 더존비즈온이 팩스 업무 처리의 고도화를 위해 자체 개발인력 및 인프라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준비해온 클라우드 기반의 획기적인 팩스 송수신 서비스다. 기업들의 팩스 사용에 따른 비용 절감 및 효율성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요금제를 적용하는 한편, 문서 송수신과 관리, 공유 등의 과정을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더존 클라우드팩스를 사용하면 기존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신문서 자동회신 및 정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팩스문서 송·수신 알림 기능으로 업무 처리 속도를 향상시킨다. 발송 시에 별도의 인터넷 팩스번호를 이용해야만 하는 1세대 인터넷 팩스의 단점이 해결된 것이다.

팩스발송 보안 및 개인문서 별도 수신 기능으로 인터넷 팩스의 취약점인 보안을 대폭 강화한 것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평균 발송량을 감안해 월정액 3만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한 서비스 요금제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초과발송 비용도 최저가로 책정해 가격 부담을 해소했다.

더존비즈온은 향후 본 서비스를 더존 공인전자보관소와 연계해 계약, 증빙, 신고, 특허, 공문서 등의 기업 중요문서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등기(내용증명)팩스까지 지원함으로써 타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통합팩스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대표 솔루션인 더존iPLUS(아이플러스), iCUBE(아이큐브), ERP iU 등과 연동하며, 차후 그룹웨어 솔루션 및 전자세금계산서와도 연동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기존 인터넷팩스가 가진 보안과 사용상의 취약점을 개선한 더존 클라우드팩스는 문서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기업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팩스를 송수신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더존비즈온은 더존 클라우드팩스 출시를 기념해 더존 제품과 함께 본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 한해 10월 한달 동안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이사
김용우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0]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11,000
    • -0.1%
    • 이더리움
    • 4,571,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2.33%
    • 리플
    • 3,096
    • +1.41%
    • 솔라나
    • 199,800
    • -0.2%
    • 에이다
    • 627
    • +0.48%
    • 트론
    • 431
    • +0.47%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0.16%
    • 체인링크
    • 20,950
    • +2.34%
    • 샌드박스
    • 21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