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서울시 부채, 2014년까지 절반으로 줄이겠다”

입력 2011-10-02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2일 “서울시 부채를 오는 2014년까지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생활공감 정책’ 세 번째 순서로 ‘알뜰살림 프로젝트’를 내놓으면서 “2006년에서 2010년까지 증가된 부채 7조8931억원중 4조원 이상을 갚아나가 2009년 경제위기 이전 수준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나 후보는 서울시 부채 절감을 위해 △철저하고 강도 높은 사업구조조정과 행사성 사업 축소 △종료 사업으로 생긴 여유 재정으로 부채 상환 △보수적 세입추계 및 지방소비세 증가분으로 부채 상환 △추진 중인 사업의 시기 조정으로 예산 확보 △SH공사 등 투자기관의 경영혁신과 사업구조조정으로 부채 상환 등을 내걸었다.

나 후보는 이와 함께 “‘예산배심원제’ ‘알뜰예산기획단’을 도입, 시민이 공감할 때 지갑을 열겠다”고 말했다.

나 후보는 또 “더 이상 서울시에 전가한 중앙정부 부채를 방치할 수 없다. 당당히 서울시 목소리를 전달해 예산을 받아오겠다”면서 “지하철 무임승차비용 연간 2200억원을 정부에 건의해 지원 받아 세수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09: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88,000
    • +0.47%
    • 이더리움
    • 3,008,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2.22%
    • 리플
    • 2,027
    • -0.05%
    • 솔라나
    • 126,900
    • +0.87%
    • 에이다
    • 385
    • +0.52%
    • 트론
    • 428
    • +2.39%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70
    • -1.87%
    • 체인링크
    • 13,180
    • +0.15%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