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강남아줌마 "이 폭락장에서도 하루에 500만원 벌어요" 어떻게?

입력 2011-09-30 13:04 수정 2011-09-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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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가명, 38) 씨는 2011년을 최고의 해를 보낸 사람중의 한명일것이다.

그렇다면 그녀는 누구이고? 또한 그녀는 어떻게 하여 주식시장에서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둘수 있었을까? 또한 지금의 장에서 어떤 전략을 사용해야 하는지 그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들어보겠다.

■'거액 보단 전략', 3천만원으로 10억 만들 수 있었던 비법

현재 전업주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최수영씨는 “안 해본 일이 없었다. 김밥장사도 해보고, 샌드위치도 팔아보고, 가정부로 나가서 일도 해보고 안 해본 일이 없었다”

이어서 “주식의 주자도 모른 내게 인생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이제까지 모은 5천만원의 돈으로 주식시장에 입문했지만, 쉽지 않았다. 1달만에 1천 5백만원의 돈을 날리면서 , 멋 모르고 주식시장에 뛰어든 내가 너무 바보 같았다. 이왕 시작한 김에 제대로 주식을 배우기로 작정한 저는 친구의 추천으로 아이밸류(www.iva.co.kr) 를 알게 되었고, 김지완실장을 알면서 나의 인생은 변하였다”

2009년 2월 아이밸류(www.iva.co.kr) 에 가입 이후 5개월의 시간이 지난 지금, 그녀는 강남은 아니지만 건국대학교 옆에 45평 아파트도 구입하고, 자신의 계좌에 들어 있는 3억원의 돈을 보며 인생의 참 재미를 느낀다고 한다.

최수영씨는 “아이밸류(www.iva.co.kr)와의 인연 이후 저는 인생이 참 행복하답니다. 인생의 전부가 돈이 아니라지만 내 계좌에 불어나는 숫자들을 보며 남편과 저는 동네방방 뛰어다니며 좋아했던 기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한달 최고 수익이 1억원을 넘어갈 때, 그 짜릿함은 아직도 있을수가 없습니다”며 눈믈을 흘렸다.

아이밸류! 과연 그곳이 어떤 곳이길래 이처럼 최수영씨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것일까?

■ "추가하락은 제한적 "

10월 증시 전망에 대해 여전히 변동성 위험에 노출되겠지만 추가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29일 미국 경기침체와 그리스 디폴트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증시의 저평가 매력이 유효하고, 글로벌 정책공조 기대감이 있다.

최수영씨는 여전히 변동성 위험에 노출될 것이지만 극단적인 시장시스템의 붕괴로 연결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했다.

그녀는"10월 주식시장은 여전히 변동성 위험에 노출될 것으로 본다"며 "유럽연합(EU)의 그리스 지원 가능성이 열려 있어 안도랠리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신흥시장에서 전방위적으로 전개되고 자금이탈과 10월 주요국 경제지표의 둔화가능성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EU 내에서 그리스 지원 문제가 합의되더라도 금융기관 손실 분담과 관련한 이슈가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최수영씨는 "증시의 본격적 반등은 유럽 은행들의 자본 확충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시점에서나 가능할 것"이라며 "정책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기 때문에 단기 매매 이상의 적극적 대응을 하기에는 부담이 따른다"고 말했다.

또한 "남유럽 재정위기 관련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11월 초 G20 재무장관 회담에서 최종적인 대응 방안이 구체화될 예정"이라며 "10월 증시는 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는 장세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했다.

최수영씨는 10월 코스피 예상밴드로 1650~1900포인트를 전망했다.

투자전략으로는 경기방어적이면서 3분기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종목을 추천한다.

최수영씨는 "실적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는 업종 중심의 투자 전략은 여전히 유효할 것"이라며 "실적 호전을 이어가고 있는 자동차, 정유, 홈쇼핑, 게임업종과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과 높은 배당수익률 매력을 가진 은행, 보험 통신 업종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해외 정부정책과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을 보면 음식료·보험·통신·게임 등 보수적인 업종이 대안이 될 것"이라며 "경기민감주 중에는 자동차와 하드웨어(HW) 중심의 정보기술(IT)업종 등 제한적인 업종정도만 보는 것이 리스크 회피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관심주는 KB금융, 롯데쇼핑, 에스에프에이 입니다.

"또한 이제 여러분이 무엇보다 해야할 것은 리스크관리입니다.

"장이 내려간다고 무조건 손절을 하는것이 아니라, 하루에 한종목씩 많이 떨어진 종목을 장시초가에 매수하여 장 끝나기전 매도하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사용하며, 동시에 100만원정도의 돈으로 코덱스 레버리지 라드니 elw지수콜이든지 풋을 잡아 두가지 전략을 동시에 이용하되, 최대한 조심히 접근해야 한다. "

"그리고 이미 마이너스 폭이 심한 종목들을 보유시, 종목들이 올라올수록 조금씩 비중을 줄이면서, 이 두가지전략을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

◆ 목숨처럼 지킨 매매원칙

최수영씨는 “2009년 2월 아이밸류 I-TV 1년회원에 가입, 이를 통해 제공받는 종목추천과 종목관리, 교육을 통해서 주식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배웠다”면서, 투자 성공의 비결에 대해 “아이밸류에서 제시해준 종목포트폴리오의 구성과 절대적인 신뢰를 가지고 그대로 따라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종목을 생각없이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1달에 한번씩 종목 포트폴리오를 구성, 단기, 중기, 장기 이렇게 세가지로 나눠서 세가지 종목을 매수하여, 이 세가지 종목이 매도가 끝나면 다시 새로운 종목을 매수하였다. 매도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다른 종목으로 교체는 하였어도, 매수는 하지 않았다.이렇게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맞춰가면서 나의 수익률은 극대화되었다."

이어 그녀는“주식이란 것이 액수와는 상관없이 매매원칙을 지키며 꾸준히 공부를 해야지 큰 수익이 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아이밸류(www.iva.co.kr)는 나에게 이 기다림의 시간 동안에 교육과 어떻게 종목관리를 하는 지 가르쳐주었다. 내가 이 시장에서 이렇게 큰 돈을 벌고, 이제 진정한 고수가 된 데에는 아이밸류 전문가들의 노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2011년 8월 장이 급락하였을때도 아이밸류에서는 손실을 만회하고 수익을 실현할수 있었다고 한다.

첫째,주식의 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여 기다렸다.

7월 말부터 장이 안 좋을것으로 예상, 주식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여 장이 급락하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장이 급락하였을때, 시초가에 급락이 많이 이뤄진 종목을 매수하여, +3%정도만 수익이 나도 파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으로 급락장 기간에 매일 +5%에서 +8%정도의 수익을 챙겼다.

둘째, 코스피레버리지 elw 지수콜 이나 풋으로 수익을 창출하였다.

아이밸류에서는 장이 급락하였을때 100만원정도로만 코스피 레버리지 나 elw 지수콜이나 풋으로 매수, 매도를 반복하여 100만원으로 시작한 돈으로 약 1주일 동안 1억 조금 못 미치게 벌었다. 어짜피 100만원 잃을돈으로 생각하고 공격적으로 한거였으나, 100만원으로 이 폭락장에서 1억을 벌었다는게 나에게는 엄청난 위안이 되었고, 아이밸류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질수 밖에 없었다.

“최근에도 아이밸류에서는 컴투스, 이루온, 태산엘시디, 케이비티, 네프로아이티, 케이디씨, 아이리버, LG디스플레이, 피에스텍, 아시아나항공, 이지바이오, 아이리버, 예스24, 엠게임, STS반도체, sk에너지, c&우방랜드, 국보, 삼성전자,신한지주, 모빌리언스, 대한생명, posco, cms, 미래에셋스팩1호, 액토즈소프트, 삼성전기, 누리텔레콤, 네패스, 루멘스, 케이디씨, STX, 광명전기, 케이엠더블유, 케이아이씨, 게임빌, 유니슨, 삼성카드, 우리기술, 온세텔레콤, 서희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차, 삼화콘덴서, 동양종금, 웅진에너지, 보성파워텍,대아티아이, 한국기술투자, 보락, 청담러닝, 영우통신, 하이닉스, KB금융, 외환은행,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네프로아이티, 고려반도체, 옵티머스, 삼성전기, 삼성SDI, 우리기술, 신세계, NHN, 삼양옵틱스, 한솔csn, 삼성생명, 성문전자, 자티전자, 리콤, 성우하이텍, 이화공영, 고려반도체, 두산중공업, 이미지스, 현대차, 메리츠화재,다음, 한화케미칼, 효성, 한전기술, 디지탈아리아, 국보, 데코, c&우방랜드, 삼영홀딩스, oci, 조비, 두산, 현대중공업, 성호전자, 큐로홀딩스, 삼성테크윈, 한전KPS, CJ, 에스엠, lg이노텍, sdi, 현대모비스, 대우조선해양,대우부품, sk에너지, 디지텍시스템, 대우차판매,조비,대한항공,세원셀론텍,삼성물산,엘앤에프, 풍산, 한화, 네오위즈, 퍼스텍, 현대상선, 아시아나항공, 현대건설, 울트라건설, 다음, 포스코ict, 현대아이티, 젬백스, 서울반도체, 큐로컴, 하이닉스,퍼스텍,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남해화학, 신한, 씨모텍, lg화학, 셀트리온,용현bm, 알앤엘바이오, 만도, ct&t, 동양종금, LG화학, 금호산업, 아토, 차바이오앤, 동국S&C, 평산, 용현BM, 평산, 기업은행, 현대증권, 한국전력, 울트라건설, sk컴즈, 대한전선, LG화학,신한, 엔케이, 루멘스, stx조선해양, 동양강철, 우리금융 , 3노드디지탈, 케이디씨,케이피케미칼, 비츠로테크, 한솔lcd, cj인터넷, 에스폴리텍, 유니슨,엔케이바이오, 현대해상, 금호산업, 주성엔지니어링, 한국가스공사, 웅진케미칼, LG전자, LG, 우리이티아이, 성우하이텍,중국원양자원,대한해운, 케이디씨, 메가스터디, cj오쇼핑, 대한전선, gs건설,큐로컴, 인프라웨어, 다날, 홈캐스트,네오위즈게임즈,셀트리온,신성홀딩스,기륭전자,성융광전투자, 비티씨정보 , 우리금융, 성융광전투자, 미리넷, 삼성정밀화학, 케이피케미칼, kt,한화케미칼, stx팬오션,비티씨정보 . 3s , 현대정보기술, 온미디어, 오미디어홀딩스 , 유진투자증권, 온세텔레콤,미래산업,코코,한전산업,현대해상,대우건설,에스에프에이, NHN, 동양물산,두산엔진,대한전선,대한해운,로엔,모나리자,에스엠,sk이노베이션,현대모비스,영우통신,만도,코오롱인더,현대위아,3S,성광벤드,두산인프라코어,두산엔진,일진디스플,덕산하이메탈 등의 종목에서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이밸류에 가입하고 나서 가장 큰 고마움은 바로 주식을 사놓고, 편안하게 잘수 있다는 것입니다. 장이 떨어지건 말건 편안하게 잘 수 있다는것. 어찌보면 돈보다도 이게 가장 큰 행복일 것입니다. 큰 것을 바라기보다는 조그마한 것부터 차근히 준비한다면 저처럼 성공할수 있습니다 . "

"성공하고 싶으세요? 그럼 www.iva.co.kr 로 오세요"

<김지완실장의 "우량주방송" 필명 레드퀸 님의 2010년 실제 총 계좌 수익률>

<2011년 8월 ch1 증권방송 매매일지>

<2011년 8월 ch2 증권방송 매매일지>

<2011년 8월 ch3 증권방송 매매일지>

모멘텀의중심! 아이밸류 대표전화: 02-761-8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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