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퇴직자 위한 ‘아름다운 이야기’ 개설

입력 2011-09-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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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조직문화 강화와 자체 건설전문인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GS건설은 자사 퇴직자를 위해 ‘아름다운 이야기’(www.gsconststory.co.kr)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GS건설 뉴스 △경조사 소식 △동호회 활동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링크를 통해 ‘GS건설 사보’에 접속, 매달 생생한 사내소식을 접할 수도 있다. 이 사이트 개설로 GS건설은 선후배와 소통 강화, 임직원의 정체성 강화 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퇴직자의 동호인모임이라기보다 GS건설만의 고유한 기업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 사이트로 사업본부별 퇴직자 모임, 동호회 모임 등이 통합돼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이트 개설은 GS건설 허명수 사장의 직접적인 관심에 지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 사장은 ‘현장의 소리’ 시스템을 통해 퇴직자들이 회사와 계속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싶어 한다는 요청을 듣고 퇴직자 홈페이지 개설을 지시한 것.

허 사장은 평소에도 임직원간 자율과 신뢰에 기반을 둔 관계를 강조하고 GS건설인을 한 데 어우를 수 있는 조직문화 형성이 깊은 관심을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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