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분기 GDP 전년比 2.6% 증가...예상 하회

입력 2011-08-22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분기 대비로는 0.2% 감소...동일본 대지진 인한 자동차산업 생산 차질 원인

태국 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B)는 22일(현지시간)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3.6%와 전분기의 3.2%를 모두 밑돈 것이다.

2분기 GDP는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0.2% 감소해 시장 전망인 0.4% 증가를 벗어났다.

NESDB는 올해 전체 경제성장률 목표도 종전의 3.5~4.5%에서 3.5~4.0%로 하향 조정했다.

전문가들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부품 공급망 붕괴 여파로 핵심 수출산업인 자동차산업이 생산 차질을 빚은 것이 전체 경기회복세 둔화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지난 2분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2% 늘어나 전분기의 27.4% 증가에 훨씬 못 미쳤다.

그러나 태국 정부는 부품 공급 차질 상황이 개선되고 있고 자동차 주문도 밀려 있어 하반기에는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경제가 다시 회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NESDB는 “올해 전체 수출은 전년보다 16.5% 증가하고 수입은 21.3% 늘어날 것”이라며 “하반기 경제성장률은 지난 상반기의 2.9%를 훨씬 웃도는 5.0%를 기록해 정부 목표인 4.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64,000
    • +0.44%
    • 이더리움
    • 3,468,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0.3%
    • 리플
    • 2,122
    • -0.61%
    • 솔라나
    • 128,700
    • -0.16%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82
    • +0.42%
    • 스텔라루멘
    • 254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0.67%
    • 체인링크
    • 14,030
    • +0.14%
    • 샌드박스
    • 119
    • -7.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