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는 오는 12일까지 약 2주간 전국 BMW와 미니(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중부권 폭우 피해에 대한 차량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동차 폭우 피해 여부 확인과 동시에 폭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차의 성능과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BMW, 미니 전 모델이며 침수로 인한 수리 시 BMW 순정부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수리 차에는 BMW·미니 오리지널 카 케어와 바닥 매트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BMW그룹 코리아는 계절마다 차량 점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구형 모델 대상의 ‘리프레쉬 서비스 캠페인’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