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사생팬에 "그만해라 마이묵었다"

입력 2011-07-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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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공식사이트 영상 캡쳐

JYJ 멤버 김재중이 일상생활을 쫓아다니며 피해를 주는 사생팬에게 일침을 가했다.

재중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생택시단체들이 더욱 늘어났다. 다시 양심의 가책도 없는 운전사들과 불쌍하기 짝이없는 아이들도 늘어나겠네. 운전사들은 그 딴 장사로 거금을 벌겠고 택시에 탄 아이들은 쓸데없는 시간과 돈을 써가면서 좋아한다는 사람의 시간과 자유를 거꾸로 빼앗아가겠지." 라는 글을 남겼다.

사생택시는 연예인의 일정을 동행하는 택시를 일컫는 말로 기본요금보다 돈을 많이 받고 팬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재중은 이어 "스타라면 감수해야 할 것치곤 좀 지나치고 싫지않은가..? 7년동안 밥먹을때 일할때 휴식을 취할 때 집을 들어갈 때마저 죄인처럼 눈치를보고 숨어다녀야하는게 정상적인 생활인가? 그만해라 마이묵었다 아이가 일에 집중 좀하고 잠좀자자 이놈들아" 라며 사생팬들에게 지나친 관심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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