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들어 신설법인수…최대치 달성

입력 2011-07-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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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신설법인수가 5987개로 2003년 이후 월간 최대치를 달성했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011년 6월 신설법인 동향’을 통해 6월 신설법인수가 5987개로서 17개 시·도별 신설법인 통계작성을 시작한 2003년 이후 월간 신설법인수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9.9% 상승한 것으로서 4개월 연속 증가세다.

업종별로 건설업과 제조업 서비스업은 전년 동월 대비 모두 증가했으나 건설업은 전월 대비 5.3% 감소했다.

지역별로 전년 동월 대비 울산과 대전 등을 포함한 13개 시·도에서 증가했다. 서울과 부산 등 8대 도시 비중은 55.9%로 전년 동월에 비해 0.9% 증가했다. 반면 수도권 비중은 62.0%로 전년 동월 대비 0.1% 줄었다.

연령대별로 전년 동월 대비 30세 미만은 23.1%로 74개가 줄었다. 나머지 연령대는 모두 증가했다. 성별로 전년 동월 대비 남성(10.9%)과 여성(6.6%) 모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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