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홈쇼핑, 하반기 실적둔화 우려에 급락

입력 2011-07-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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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이 부진한 2분기 실적과 함께 하반기에도 실적모멘텀이 둔화될 수 있다는 증권가의 혹평속에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GS홈쇼핑은 전날보다 5800원(3.85%) 하락한 1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홈쇼핑은 전날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3.3% 늘어난 2194억원, 순이익은 15.2% 증가한 2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11.3% 감소한 27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향했다.

이소용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미용제품 등의 유형상품 및 보험 매출 호조에도 2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홈쇼핑 업체간의 경쟁이 격화되었기 때문”이라며 “케이블TV방송사업자(SO) 수수료가 급증하고 CJ오쇼핑과의 취급고 1위 경쟁의 강도에 따라 하반기 실적추정이 하향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쟁사 대비 무거운 비용구조와 SO 매각 이후 채널 협상력 약화 우려, 해외모멘텀의 지연 등으로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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