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악재에 또 '흔들'…2150선 붕괴

입력 2011-07-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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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발 악재에 또 다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채무 한도 증액과 재정 적자 감축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25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2.13포인트(-1.02%) 내린 2149.10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09억원, 16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26억을 순매도 하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도 이미 4000계약 가량을 순매도, 차익 매물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1165억원 매도 우위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은행, 전기.전자, 금융업, 철강.금속. 유통업 등이 1% 넘게 떨어지고 있다. 화학, 통신업, 전기가스업 등도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의료정밀, 기계, 의약품, 운수창고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가 -1.76%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KB금융과 신한지주 등 금융주들이 2% 이상 하락 중이다.

포스코,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도 1% 가량 떨어지고 있다.다만 기아차(1.03%)와 하이닉스(1.47%) 등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와S-Oil은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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