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소폭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0달러(0.53%) 내린 111.50달러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보다 배럴당 0.73달러(0.74%) 상승한 99.13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64달러(0.54%) 하락한 117.51달러 선에서 사고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