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 6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2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상장지수형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832억원이 순유입됐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는 20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35거래일째 유출세가 지속됐다.
전체주식형펀드 설정액은 639억원 증가한 101조2573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은 918억원 늘었고 해외 주식형은 279억원 줄었다.
주식형펀드 순자산 총액은 99조8875억원으로 992억원 감소했다. 국내 주식형은 600억원 증가한 반면 해외 주식형은 1592억원 줄어 들었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650억원 증가한 48조1510억원, MMF 설정액은 1조3440억원 늘어난 57조242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