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재계회의 '2011 밴 플리트상' 수상

입력 2011-07-20 12: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과 미국의 경제계를 잇는 채널인 한미재계회의가 미국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2011 밴 플리트 상'(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19일 저녁(현지시간)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열린 연례 만찬에서 한·미 우호증진과 양국의 평화와 자유를 수호한 공로로 한미재계회의 한국 측 위원장인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미국 측 위원장인 윌리엄 로즈 씨티그룹 전 부회장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한미 우호와 협력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이 단체 창립자이자 2차 세계대전 및 한국전쟁 당시 활약한 미 육군의 제임스 밴 플리트(1892∼1992)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밴 플리트 상을 제정했다.

한국인 중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최종현 SK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백선엽 전 육군 대장 등이 이 상을 받았고, 미국인으로는 조지 W. 부시,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 대사, 헨리 키신저와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 등이 수상했다.

현재현 회장은 이날 상을 받는 자리에서 "한미재계회의는 지난 20여년간 건강보험과 무비자 프로그램, 한미연합 강화, 쌍방무역 등 많은 이슈를 풀어왔으며 여러 노력의 결과로 2007년에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맺어졌다"면서 "이 자리를 빌려 한미 FTA 비준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55,000
    • +1.73%
    • 이더리움
    • 2,969,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53%
    • 리플
    • 2,010
    • +0.75%
    • 솔라나
    • 125,900
    • +3.45%
    • 에이다
    • 378
    • +1.34%
    • 트론
    • 419
    • -2.56%
    • 스텔라루멘
    • 224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10
    • -3.14%
    • 체인링크
    • 13,160
    • +3.46%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