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부자아빠ELS’ 5년 연속 두자리 수익률 달성

입력 2011-07-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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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부자아빠 ELS’가 5년 연속 두자리 상환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상환된 상품들의 연 환산 수익률은 14.12%로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 2.42%를 11.7%포인트 초과했다. 원금 손실이 발생한 사례는 한 차례도 없었다.

한국투자증권의 ELS 상환수익률은 국내 주식시장이 급상승했던 2009년과 2010년엔 시장보다 낮았다. 하지만 금융위기로 시장이 크게 하락했던 2008년에는 코스피를 50.95%p 초과하는 성과를 냈다.

이대원 한국투자증권 Equity DS부 부장은 “이는 ELS가 중위험 중수익 (Middle Risk - Middle Return) 금융상품임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ELS는 개별주식 가격에 연계돼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파생상품으로 원금 또는 최저수익률을 보장하면서 주가나 자산의 가격 움직임에 따라 투자수익이 결정된다.

주식이나 펀드와 달리 상품 가입시 수익 달성 조건에 따른 기대수익률을 미리 알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상승·하락·조정장 등 어떤 장세에서도 투자자에게 맞는 자산구조를 설계할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 ELS로는 업계 최초로 금융투자협회로부터 ‘K.O 조기종료 ELS’의 독창적 운용구조에 대해 배타적사용권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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