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국내 최대 규모 푸드 R&D센터 오픈

입력 2011-07-19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제일제당센터 R&D센터.jpg:SIZE400]

CJ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푸드 R&D센터를 오픈했다.

CJ그룹은 서울 퇴계로5가 CJ제일제당센터 3층에 600평 규모의 메뉴개발전문 CJ R&D 센터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곳에 상주하는 연구원만 100여명이다. 30년 경력의 한식전문 쉐프부터 양식 및 중식전문가, 바리스타, 음료전문가, 단체 급식 전문가 등 식음료부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연구원들은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등 3개 식품 계열사의 모든 제품과 메뉴개발 작업 등을 주도한다.

특히 연구개발된 메뉴가 CJ제일제당센터 지하 1층에 있는‘푸드월드’의 매장을 통해 반영돼 소비자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식품간 시너지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메뉴개발이 통합됨으로써 인적, 비용적 절감효과와 더불어 제품의 질 향상도 도모될 것으로 보인다. CJ관계자는 “식품 3사가 운영중인 20개 브랜드 2000여개의 메뉴가 활발한 연구과정을 통해 끊임없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 레스토랑을 방불케하는 품평실도 이 센터의 차별화된 요소다. 소비자고객단이 실제 음식을 먹는 장소와 흡사한 곳에서 맛 테스트를 함으로써 미각뿐만 아니라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색다른 공간 연출로 소비자 눈높이를 맞추고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겠다는 의지다.

CJ는 R&D센터가 한식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CJ그룹은 한식세계화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한 비빔밥 브랜드 비비고, 뚜레쥬르 등이 미국,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 진출해 있는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02,000
    • -2.87%
    • 이더리움
    • 2,515,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289,200
    • -4.21%
    • 리플
    • 1,665
    • -3.08%
    • 솔라나
    • 104,500
    • -4.65%
    • 에이다
    • 229
    • -4.58%
    • 트론
    • 499
    • +0%
    • 스텔라루멘
    • 293
    • -6.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110
    • -4.68%
    • 체인링크
    • 11,570
    • -3.66%
    • 샌드박스
    • 79.63
    • -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