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내년 북핵ㆍ6자회담 예산 23% 감액

입력 2011-07-13 14: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체예산은 4.7% 증가한 1조8270억원 편성

외교통상부가 내년도 전체예산은 늘린 반면 한반도 평화조성 외교 사업예산을 올해보다 23% 감액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박주선 민주당 의원이 13일 입수한 `2012년도 외교부 예산안'에 따르면 외교부는 내년 일반예산으로 올해보다 4.7% 증가한 1조8270억원을 편성해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항목별로는 다자관계협력 예산이 올해 170억2000만원에서 내년 463억8000만원으로 172.5%가 늘었다. 이는 내년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예산 319억6000만원이 신규로 반영된데 따른 것이다.

다자관계협력 예산 가운데 한반도 평화조성 외교 사업예산은 올해 87억4000만원에서 내년 67억원으로 23.3%가 감액됐다.

특히 △6자회담 참가 등 북한 핵문제 대처(6억8천만원) △6자회담 경제에너지 지원 실무그룹 의장국 활동 강화(1억8천만원) 등의 예산은 동결됐지만, 북한 비핵화 이행검증 사업 예산은 7억8000만원에서 4억3000만원으로 크게 줄었다.

국제개발협력 예산은 올해보다 6% 증액된 5275억2000만원이 편성됐다. 이 예산 중 특히 아프리카지역 국가 원조(ODA)와 중남미지역 국가 원조에 올해보다 각각 26.7%, 7.1%가 증가한 687억2000만원, 339억3000만원이 반영됐다.

반면 지역외교 예산은 올해보다 4.2% 줄어든 121억9000만원이 편성됐다. 국가별로는 대(對) 중국 예산이 올해 30억원에서 내년 28억5000만원으로 줄었다.

이밖에 내년 정상외교 예산은 올해보다 5% 감액된 111억원이 반영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61,000
    • -3.44%
    • 이더리움
    • 3,012,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7%
    • 리플
    • 2,042
    • -2.95%
    • 솔라나
    • 127,300
    • -5.07%
    • 에이다
    • 392
    • -3.21%
    • 트론
    • 421
    • +1.45%
    • 스텔라루멘
    • 230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60
    • -5.49%
    • 체인링크
    • 13,340
    • -3.4%
    • 샌드박스
    • 122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