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글로벌 경쟁력 확보…목표가↑-미래

입력 2011-07-12 08:27 수정 2011-07-1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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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2일 게임빌에 대해 2분기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향상된 것으로 보이고 향후에도 게임법 개정안 통과와 해외 시장 확대에 힘입어 고성장세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4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통과된 게임법 개정안은 자율적으로 게임물 등급을 분류 할 수 있게 해 그동안 애플 앱스토어에서 유통되지 못했던 모바일 게임들이 올 하반기에는 국내 유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국내 아이폰 이용자에게도 새로운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해외 모바일게임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 신규게임도 전년대비 2배 정도 늘어난 20여개가 출시될 예정으로 게임빌의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2.2%, 7.9% 증가한 348억원, 167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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