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사무라이본드 300억엔 발행

입력 2011-07-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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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300억엔(3억7000만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사무라이 본드 발행을 통한 자금 차입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무라이 본드는 일본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발행하는 엔화표시 채권이다. 발행조건은 일본 은행간 5년물 스왑 금리에 일부 가산 금리를 더한 1.38%이다.

가스공사는 지난 2005년 이후 한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발행에 성공한 장기 사무라이 본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달러 채권시장 외에 스위스 채권시장 등으로 자금조달 루트의 다변화를 시도했다"며 "이렇게 조달한 금액은 주로 해외자원개발 투자에 사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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