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C형간염치료 바이오베터 미국 임상2상 개시

입력 2011-07-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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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가 C형간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단백질 의약품 ‘한페론(HL-143)’이 미국에서 임상2상을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올이 개발한 ‘한페론’은 인터페론알파 성분의 단백질 의약품이다. 오리지널 인터페론알파는 1~3일에 한번 주사해야 하지만 한페론은 1회 주사로 1주일간 효과가 지속된다.

이처럼 기존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개량하여 편의성이나 효능을 개선시킨 것을 바이오베터(Biobetter)라고 한다.

이번 임상은 애틀란타, 마이애미, 뉴올리언스 등 모두 5개 지역 병원에서 임상이 진행된다.

올해 4분기에 투약을 종료하고, 내년 1분기까지 임상결과 분석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미국 임상2상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면 다국적 제약사에 해외 판권 이전 계약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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