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해외 생산기지 확충으로 실적 개선 '매수'-IBK證

입력 2011-07-0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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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7일 LS에 대해 해외 생산기지의 고도화가 성장과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사업인 전선의 성장성이 크지 않아 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 생산기지 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홍치전기, 미국의 SPSX, 인도 법인에서 전력선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있고 중국 소재 트랙터 공장이 금년 1분기에 완공됐다"며 "전력 생산 증가와 보급망 확충 등으로 전력선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에 전력선 투자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2012년 LS의 실적 개선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LS전선은 신규 수주 및 제품 믹스 변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해외 생산기지의 시설투자가 내년 초 모두 완료돼 고마진 제품이 생산됨에 따라 수익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폐원자재의 리사이클링 등 신규 사업도 투자가치를 높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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