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WBS 프로젝트 2차사업’ 협약식 개최

입력 2011-07-07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소프트웨어(Software) 사업 과제를 수행할 5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중요성 및 과제관리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식경제부는 7일 서초동 교육문화회관에서 ‘WBS(World Best Software) 프로젝트’ 2차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SW기업 역량 강화와 개발SW의 상용화를 달성하기 위해 SW중소기업 중심으로 추진된다.

5개 컨소시엄은 과제별로 지능형자동차(현대모비스), 음성통역(디오텍), 인포테인먼트(인포뱅크), K2 RTOS(한국전자통신연구원), 스마트TV(티비스톰)으로 구성됐다.

지경부는 이들 수요 대기업이 상용화를 지원하는 협력 모델을 이루고 있어 대·중소 상생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이번 선정 과제에 대해 SW품질관리 전담기관(NIPA SW공학센터)을 통해 엄격한 과제 수행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최종 제품의 성능과 유지보수 용이성 확보를 위해 품질관리체계, 아키텍처 테스트 등 다양한 SW공학영역 전문가를 통해 기술지원 및 가이드, 사례제공 등의 지원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유수근 지경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WBS 과제의 성공은 SW기업 경영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실제 개발조직의 실행력과 품질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과제 수행기업기업 CEO의 적극적인 의지와 전사적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24,000
    • -0.31%
    • 이더리움
    • 5,154,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68%
    • 리플
    • 703
    • +0.57%
    • 솔라나
    • 226,100
    • -0.4%
    • 에이다
    • 620
    • +0%
    • 이오스
    • 995
    • -0.5%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250
    • -2.43%
    • 체인링크
    • 22,380
    • -0.75%
    • 샌드박스
    • 589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