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합병 진정한 승자는 NHN될 것-신한투자

입력 2011-07-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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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6일 G마켓-옥션의 합병 승인 후 오픈마켓 경쟁에서 최종 승자는 NHN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경진 신한투자 연구원은 "내년부터 국내 오픈마켓은 수수료 인하, 판매자 확보, 마케팅 프로모션 등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2008~2009년에 반도체 산업에서 나타난 치킨게임이 다시 재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판매자들은 G마켓-옥션의 높은 수수료와 과도한 통제로 불만이 높아진 반면, NHN은 수수료 없는 체크아웃 서비스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며 "높은 트래픽 점유율, 검색과 연계한 시너지, 낮은 수수료 정책이 가능할 NHN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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