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전 공장서 '부분파업'…생산 차질 불가피

입력 2011-07-05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금협상 관련 사측과 갈등… 사흘 파업에 피해대수 3600대 달할 듯

한국GM 노동조합이 국내 전 공장에서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현재 진행 중인 사측과의 임금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어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 노조는 인천, 군산, 창원 공장에서 지난 4일부터 잔업을 거부했다. 이어 5일엔 주야간 3시간 씩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다. 6일엔 주간 3시간의 부분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GM 관계자는 "현재 부분파업이 이뤄지고 있으나 길게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6일까지 계획된 부분파업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피해대수는 3600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GM 노사는 임금협상 12차수에 돌입한 상태다. 노조 측은 기본급 15만611원 인상 및 지난해 순이익 30%를 성과금으로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사측은 6만8828원 인상 및 타결 즉시 격려금 120만원, 연말 성과금 100만원을 제시하고 있어 갈등을 빚고 있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이 직접 노조와의 협상 테이블에 앉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향후 교섭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84,000
    • +2.84%
    • 이더리움
    • 3,027,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3%
    • 리플
    • 2,086
    • +4.14%
    • 솔라나
    • 128,500
    • +2.96%
    • 에이다
    • 396
    • +5.04%
    • 트론
    • 415
    • -1.19%
    • 스텔라루멘
    • 244
    • +9.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60
    • +15.26%
    • 체인링크
    • 13,320
    • +1.37%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