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내달 방한

입력 2011-07-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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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공동 주최하는 참석차 방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차 위해 한국에 온다.

대교협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유엔과 함께 `서울 UNAI(United Nations Academic Impact) 포럼'을 연다고 5일 밝혔다.

UNAI는 세계 유수 대학이 참여해 빈곤과 문맹 퇴치, 인권 신장, 지속 가능한 개발 등 유엔 '새천년 개발 목표'의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2008년 반기문 총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UNAI는 10개 조항의 기본 원칙을 정하고 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세계 10개 대학을 `글로벌 허브기관'으로 지정했다. 한동대는 이 가운데 `고등교육 역량개발' 항목을 맡았다.

이 행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외교통상부가 공동 주관하며 세계에서 세번째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열린다. 반 총장과 게타추 엔기다 유엔 사무부총장, 허브기관 10개대 총장 등 4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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