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주요 금리 상승...국고3년 3.78%(1bp↑)

입력 2011-07-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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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채권금리가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전주말 지표 호조에 따라 미국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특히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채권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대기 매수세 유입으로 오전의 금리 상승폭이 줄었다. 특히 일부 장기채의 경우 금리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4일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bp씩 오르며 각각 3.78%, 4.04%를 기록했다. 국고채 10년물은 전일과 같은 4.33%, 국고채 20년물은 1bp 내린 4.44%로 마감했다. CD(91일), CP(91일)는 전일과 같은 3.57%, 3.70%를 기록했다.

공동락 토로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경기 둔화에 대한 재료 노출이 이미 이뤄졌고 그리스 악재 역시 해결 국면에 진입하면서 금리는 상승 압력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하지만 여전히 우호적인 수급 여건으로 인해 대기 매수세가 상존하는 만큼 가파른 조정보다는 제한적 범위에서의 박스권 레벨 상향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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