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흐리고 일요일부터 장마 다시 시작

입력 2011-07-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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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기상청

이번 주 토요일(2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요일부터 다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가 되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장마전선은 3일 새벽 상층의 찬 공기가 내려오고, 북태평양고기압으로부터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회철 기상청 통보관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시작되겠으며 4일 새벽에 남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부지방은 3일 늦은 오후부터 4일 새벽 사이, 남부지방은 4일 오전,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총 강수량이 150mm에 육박하는 지역도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은 4일 오전, 남부지방은 같은날 밤에 점차 비가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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