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이틀째 강세...276선 회복

입력 2011-06-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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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이틀째 상승하며 276선으로 올라섰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상승장을 주도한 반면 기관은 3거래일 연속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30일 전일대비 0.31%, 0.85포인트 오른 276.60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선물은 전날 미국증시가 그리스 긴축안이 국회를 통화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오름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투자주체들의 잦은 포지션 변경 속에 추가 상승에는 실패하고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82계약, 259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은 2000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1.43으로 콘탱고 상태로 종료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622억원, 2700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3322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27만7997계약, 미결제약정은 377계약 늘어난 9만4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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