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칩을 찾아서]애널리스트가 본 유진로봇

입력 2011-06-30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로봇청소기 수출액 100억원 달성 '눈앞'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스몰캡팀장
주식투자자 입장에서는 ‘기회와 불확실성’이 공존할 종목이지만 기회에 무게를 두고 싶다.

불확실성은 동사의 주요 사업부문인 서비스로봇(로봇청소기, 교육용로봇 등)부문이 성장에 대한 큰 기대에도 불구하고 생활의 필수품으로서의 인식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회에 주목하는 것은 지난 9년간(2002~2009년)의 영업적자를 마감하고 지난 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실적이 반전될 수 있는 기반 구축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동사의 매출구성(2010년)은 완구류 39.7%, 로봇청소기 19.6%, 교육용로봇 15.4% 등이다. 그런데 지난 4월 세계적 가전업체인 필립스(Philips)사와 로봇청소기(아이클레보) ODM(제조업자 개발방식)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매출이 늘어나고 있어 주목된다.

올해 상반기 이미 35억원 가량의 로봇청소기 수출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수출액(3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 총 1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예상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글로벌 업체인 필립스와의 계약 체결은 중소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의 전략이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또 동사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글로벌업체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향후 추가적인 고객확보를 위한 레퍼런스 구축에도 성공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비록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유통망과 브랜드에서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해 삼성·LG 등 대기업에 밀린 점이 아쉽지만 국내 서비스로봇 부문 1위 기업의 역량을 기반으로 교육·군사용 로봇 등 신시장 개척에 매진할 것으로 예상되어 ‘작지만 강한’ 로봇부문 선두기업으로의 도약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표이사
박성주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27]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19]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작년 국가채무 1300조 돌파…국민 1인당 2520만 원 수준[종합]
  • "18억원도 가성비면 줄 선다"⋯분양시장 가른 키워드는 '실익'
  •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18,000
    • +2.4%
    • 이더리움
    • 3,218,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75%
    • 리플
    • 2,020
    • +2.23%
    • 솔라나
    • 123,400
    • +1.9%
    • 에이다
    • 384
    • +4.07%
    • 트론
    • 477
    • -1.45%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0.38%
    • 체인링크
    • 13,550
    • +4.23%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