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지원

입력 2011-06-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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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적극 지원키로 했다.

중앙회와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 제주도(도지사 우근민) 등 3개 기관은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은 협종조합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현지법인을 통한 해외홍보를 강화하며 중앙회의 해외민간대사를 통한 외국인 홍보에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

중앙회는 지난 6월8일 중소기업 대표 600여명이 참석한 ‘201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참가자들에게 제주도에 투표하는 시간을 마련해 중소기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도 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은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선정한 스위스의 비영리재단 ‘뉴세븐원더스’가 주관하는 것으로서 오는 11월10일까지 전화나 문자, 인터넷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제주도는 1~3차 심사에서 최종 후보지 28곳으로 선정됐다. 현재 △갈라파고스섬(에콰도르) △그랜드캐년(미국) △아마존(브라질) △사해(이스라엘) △몰디브섬(몰디브) 등이 제주도와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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