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열등은 가라..이젠 LED전구의 시대

입력 2011-06-03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日 5월 LED전구 판매, 처음 백열전구 앞질러

일본의 LED 전구 판매가 처음으로 백열전구를 앞질렀다.

2일(현지시간) 일본의 4000개 대형가전할인점의 판매 동향을 조사하는 GfK재팬에 따르면 지난달 23~29일 전구시장에서 LED전구 비율은 42.3%로 39%인 백열전구를 제쳤다.

LED전구 판매 수량은 전년 동기의 2.9배에 달했다.

대지진 여파로 절전 의식이 강해지면서 가격은 비싸지만 효율이 높은 LED전구가 각광받기 시작한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3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실제로 LED전구는 소비 전력이 백열전구의 7분의 1로, 수명도 길어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절전대책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LED전구는 동일본 대지진 직후부터 수요가 급증, 시장 점유율은 2개월간 2배로 뛰었다. 신문은 2010년 8월 20%에 그쳤던 시장 점유율은 올 여름엔 50%에 이를 것이라며 조만간 LED전구가 조명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LED전구 가격은 개당 평균 2300엔으로 1년 전보다 20% 하락했다. 신문은 LED전구 수요 확대와 함께 개당 1000엔짜리 제품도 등장하는 등 가격은 앞으로 계속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573,000
    • -0.16%
    • 이더리움
    • 3,462,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3%
    • 리플
    • 2,125
    • -0.14%
    • 솔라나
    • 128,300
    • -0.31%
    • 에이다
    • 371
    • -0.27%
    • 트론
    • 498
    • +2.05%
    • 스텔라루멘
    • 255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0.8%
    • 체인링크
    • 13,810
    • -0.79%
    • 샌드박스
    • 119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