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브라질서 이통사업자 승인받을 듯

입력 2011-05-17 17:35 수정 2011-05-17 1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이 브라질에서 6번째 이동통신사업자 승인을 받게 될 것이라고 브라질 통신장관이 밝혔다.

17일(현지시간) 파울로 베르나르도 브라질 통신장관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SK텔레콤이 4세대 모바일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사업자 승인을 받을 경우 브라질은 SK텔레콤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번째 해외시장이 된다.

SK텔레콤은 지난해 7월 말레이시아 패킷 원 네트워크에 1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지난 16일에는 5000만링깃(미화 1640만달러)을 추가 투자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해외 시장에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기는 브라질이 처음으로 포화 상태에 직면한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신흥국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67,000
    • -2.35%
    • 이더리움
    • 5,324,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5.06%
    • 리플
    • 732
    • -1.21%
    • 솔라나
    • 232,600
    • -1.36%
    • 에이다
    • 634
    • -2.31%
    • 이오스
    • 1,123
    • -3.85%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1.86%
    • 체인링크
    • 25,420
    • -1.55%
    • 샌드박스
    • 619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