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품가격 폭락 악재...다우 130.33P↓

입력 2011-05-12 05:34 수정 2011-05-1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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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11일(현지시간) 나흘 만에 급락했다.

중국의 긴축정책 강화 전망과 미국의 무역적자 확대 등으로 글로벌 경기회복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상품가격이 폭락해 관련 기업이 증시 약세를 이끌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30.33포인트(1.02%) 하락한 1만2630.03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83포인트(0.93%) 내린 2845.06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42.08로 15.08포인트(1.11%)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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