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30일 오전 9시를 기해 제주도 앞바다(남부 앞바다 제외)와 남해서부 먼바다에 발효됐던 풍랑주의보를 풍랑경보로 대치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풍랑경보가 발효된 해역에 3~5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며 "내일 오전께 날씨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력 2011-04-30 09:26
제주지방기상청은 30일 오전 9시를 기해 제주도 앞바다(남부 앞바다 제외)와 남해서부 먼바다에 발효됐던 풍랑주의보를 풍랑경보로 대치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풍랑경보가 발효된 해역에 3~5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며 "내일 오전께 날씨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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