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멕시코, 경제협력방안 협의

입력 2011-04-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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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지난 27일 한국과 멕시코는 현지에서 제2차 양국 간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광물수급협황, 교역 확대 및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정부간 광물분야 MOU' 및 '희유금속 공동 조사 MOU'를 체결해 양국의 광물자원 협력이 진일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경부는 이번 MOU 체결로 향후 구리와 아연 등 전략광물뿐 아니라 희토류, 몰리브덴 등 희유금속 분야의 협력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국대표단을 이끄는 박영준 지경부 2차관은 "우리 기업이 참여 중인 볼레오 동광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멕시코 정부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마리오 가브리엘 부데보 에너지부 차관을 만나서는 "양국은 원전 도입 준비 분야, 원전건설, 방폐물 관리 등에서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이 분야 협력 의사를 밝혔다.

박 차관은 이와 함께 멕시코 유전사업에 한국석유공사 등의 참여를 요청했고, 멕시코 측의 지원 의사를 얻어냈다고 지경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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