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KTB 증권 등 증권사 2~3곳 추가 압수수색

입력 2011-04-26 0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KTB투자증권 등 증권사 2~3곳에 대해 주식워런트증권(ELW) 불공정거래 의혹으로 추가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이성윤 부장검사)는 지난 25일 오전 9시경 이들 증권사들에 대해 스캘퍼(초단타 매매자)들의 편의를 봐주고 부당거래를 한 혐의로 ELW 거래내역과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각종 전산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이들 증권사가 0.1초 차이의 초 단타 매매를 하는 전문 주식투자자인 ‘스캘퍼’들에게 전용회선 제공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ELW 불법매매에 따른 수수료를 받아 챙긴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ELW 부당매매 의혹을 받는 스캘퍼들의 조사과정에서 지금까지 수사선상에 오르지 않는 KTB 등 일부 증권사들이 연루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 압수수색을 집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3~24일 10개 증권사를 압수수색했으며 지난 14일에는 4개 증권사를 압수수색했다.

또한 검찰은 ELW 거래 과정에서 수백억원대 불법 매매로 시장을 교란해 부당한 수익을 올린 혐의로 스캘퍼 손모씨와 편법으로 전용회선과 수수료 감면 등 거래 편의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증권사 직원 백모씨를 각각 구속한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매직패스와 '상대적 박탈감'
  • 사무직 대신 '생산직' 간다…높은 연봉에 블루칼라 선호도↑ [데이터클립]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오늘의 상승종목

  • 05.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466,000
    • +1.16%
    • 이더리움
    • 3,440,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1.71%
    • 리플
    • 2,168
    • -0.82%
    • 솔라나
    • 143,300
    • +1.27%
    • 에이다
    • 414
    • -1.66%
    • 트론
    • 516
    • +0.19%
    • 스텔라루멘
    • 250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40
    • -1.4%
    • 체인링크
    • 15,630
    • -1.14%
    • 샌드박스
    • 121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