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지아 소속사 키이스트, 엿새만에 반등

입력 2011-04-25 13:21 수정 2011-04-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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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와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진행중인 배우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주가가 엿새만에 반등했다.

키이스트는 25일 13시20분 현재 4.52%(105원)오른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는 지난 15일 막걸리의 항암효과 소식과 함께 대주주이자 소속연예인인 배용준이 국순당의 ‘고시레 막걸리’를 일본에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이후 계속 하락세를 이어왔으며 특히 지난 21일 이지아가 서태지를 상대로 5억원의 위자료 및 50억원의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시장에서 고전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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