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대주주인 대한민국 정부를 대상으로 보통주 39만6365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1주당 2만6780원, 현물출자가액은 106억1465만4700원이다.
한국전력측은 "이번 유상증자는 정부로부터 군대 전기공급선로를 현물 출자받고 그 대가로 신주를 발행하는 형식으로 현금 유입은 없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1-04-22 07:58
한국전력은 2대주주인 대한민국 정부를 대상으로 보통주 39만6365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1주당 2만6780원, 현물출자가액은 106억1465만4700원이다.
한국전력측은 "이번 유상증자는 정부로부터 군대 전기공급선로를 현물 출자받고 그 대가로 신주를 발행하는 형식으로 현금 유입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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