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 A380기 中 상하이 취항

입력 2011-04-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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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80기 아시아 5번째 취항지…오는 27일부터 운항

에미레이트 항공이 오는 27일부터 두바이-상하이 노선에 차세대 항공기 A380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상하이는 아시아에서 인천, 방콕, 베이징, 홍콩에 이어 다섯 번째 A380기 취항지가 될 예정이며 주3회(수, 금, 일) 운항될 예정이다.

에미레이트 항공 이상진 지사장은 “A380기의 중국 상하이 취항으로 보다 많은 아시아 지역 승객들이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위해 서비스 및 시설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늘 위의 호텔’이라 불리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기는 기내 최초의 샤워시설이 완비된 타임리스 스파(Timeless Spa),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의 새로운 사교의 장으로 활용되는 기내 바 라운지 등 혁신적인 기내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모든 탑승객들은 전 좌석에 탑재되어 있는 ICE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1200여 개의 최신 영화, 음악 등의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승객들이 시차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무드 조명도 적용했다.

한편 두바이-상하이 노선 EK302편은 두바이에서 새벽 3시10분에 출발해 상하이 푸동 국제 공항에 오후 3시30분에 도착한다. 복편인 EK303편은 상하이에서 밤 11시30분에 출발해 두바이에 다음 날 새벽 4시30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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